김진태 강원지사는 1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산불피해 종합상황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을 만나 산불 피해복구 지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공동 결의문 채택을 요청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강원도의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바란다"며 "강원 현안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산불로 강릉에서는 주택 154곳과 숙박시설 86곳 등이 피해를 봤고, 주민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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