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진=연합)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에게 20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김새론 측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재판에서 받은 벌금형에 대해 항소기간인 지난 12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벌금 2000만원의 1심 선고가 그대로 확정됐다.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김새론은 취재진에 “음주 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그 외에 일부 내용 중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딱히 뭐라 해명하기 무섭다.피해 보상금과 위약금으로 많은 돈을 썼다.생활고에 대한 기준은 제가 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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