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무대를 밟은 김민재(나폴리)가 소속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아미르 라흐마니와 함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등 대표팀 선배들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았다.
급기야 나폴리는 이날 경기서 미드필더 잠보 앙귀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2차전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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