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상시 신고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공주시 공사다망'을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 사각지대 다 찾는 망원경'의 앞 글자를 딴 공사다망은 위기 이웃과 안부가 걱정되는 이웃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시간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업무종료 후에는 다음 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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