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서울청 긴급당정협의회 현장 사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1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의장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원내대표단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지역 현안에 맞춘 정책 제안을 하기도 했다.
최호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힘을 모으면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는 또 견제와 책임추궁을 해야하는 관계에 있다.당정협의회는 불필요한 보고체계를 줄여 두 기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만날 수 있도록 칸막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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