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새 얼굴' 장희민, 개막전 첫날 '펄펄'… "한국에서 골프 제일 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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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새 얼굴' 장희민, 개막전 첫날 '펄펄'… "한국에서 골프 제일 잘 하고 싶어요"

올해 DB 골프단의 새 식구가 된 장희민이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자 자신의 메인 스폰서 대회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장희민은 1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장희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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