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 로맨스' 개봉을 하루 앞둔 13일 이원석 감독을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남자사용설명서'(2012)를 통해 공고한 팬층을 형성한 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통통 튀는 그만의 감성을 스크린에 구현해냈다.
'킬링 로맨스'에서 연출만큼 돋보이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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