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사디오 마네(왼쪽)와 르로이 사네가 1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경기 중 언쟁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경기종료 휘슬이 울려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도 서로 마주보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바이에른 뮌헨의 일부 선수는 팀에 입단하자마자 율리안 나겔스만 전 감독과 갈등을 빚은 마네의 행동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며 “‘마네는 팀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는 이기적인 선수’라는 인식을 몇몇 선수가 갖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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