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인-토너먼트’ 토론토 랩터스와 원정경기에서 3·4쿼터에만 30점을 몰아친 잭 라빈(39점·3점슛 2개)의 맹활약 덕분에 109-105로 역전승했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시카고는 경기 종료 17.9초 전 105-104에서 라빈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킨 데 힘입어 3점차로 달아났다.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도 막판 자유투가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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