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14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핑 예방 교육 개선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김연경과 체조 선수 김나라, 핸드볼 선수 홍정호는 도핑 방지 토크에서 다양한 의견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계도핑방지의 날'은 2014년 이후 전 세계 스포츠계가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해 깨끗한 스포츠 확산에 동참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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