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최악 황사, 내일 오전까지 우리나라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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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최악 황사, 내일 오전까지 우리나라 맴돌아

앞으로 황사가 점점 옅어지겠지만 그래도 14일 오전까지는 국내에 남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 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14일 오전 제주와 전남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호남 전역과 경북남부·경남, 밤 충청남부까지 확대되겠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중국 북서쪽에서 (현재) 황사가 발원하는 모습은 위성영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다만 14일부터 (국내로) 남서풍이 불면서 중국 내몽골이나 베이징 등 화북지방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기는 어렵겠으며 비도 황사를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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