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사 공무원에게도 민간병원 의사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임기제 정원 규제를 완화하는 등 국가의료기관 의사의 처우를 개선해 인력난 해소에 나서겠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이에 앞으로는 각 기관에서 민간 보수 수준, 인력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더욱 폭넓게 적정 연봉을 자율 책정·지급 가능토록 추가 개선하고, 의료업무 수당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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