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로 신체부위를 찔러 직원을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포츠센터 대표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음주 시 공격성을 유발하는 금연 약물을 복용해 사건 당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다는 A씨 주장도 배척했다.
재판부는 “약물을 먹고 음주를 했다고 해 피고인에게 지적 능력상 결함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범행 당시 피고인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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