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올림픽과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심석희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다.
소치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따냈으며, 4년 뒤 평창 올림픽에선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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