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지 마라.." 민폐 투숙객 중국인 커플 논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수도 120톤 사용 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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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마라.." 민폐 투숙객 중국인 커플 논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수도 120톤 사용 후 출국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한 중국인 커플이 물 120톤을 쓰고 수도·전기·가스 낭비로 집주인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다.

12일 SBS는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중국인 커플에게 숙소를 빌려 준 이모씨가 피해 구제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민폐 투숙색 처벌도 불가하다는 전문가 의견 이 씨는 에어비앤비 측에 해당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에어비앤비는 "이용약관 상 기물 파손의 경우 강제로 손님에게 요금을 부담케 할 수 있지만, 공과금의 경우는 '손님 동의 없이 그럴 수 없다'"는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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