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자연과 마을을 사랑하는 한 시인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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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자연과 마을을 사랑하는 한 시인의 시선

시력(詩歷) 40년이 넘는 그의 이번 시집 '뒤뚱거리는 마을'은 일종의 '국토순례시집'이다.

백두산에서부터 제주도 강정 마을에 이르기까지 그가 밟아온 '국토'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있다.

한편, 1953년 세종시에서 출생한 이은봉 관장은 1983년 '삶의 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로 평론,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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