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9살 배승아 양이 숨진지 나흘만에 광주에서도 스쿨존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20분쯤 광주 남구 주원동 한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를 위반하며 시속 90㎞를 웃도는 속도로 스쿨존 주변을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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