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연극 ‘아가멤논’처럼 ‘오셀로’도 파격적이고 새로운 작품이 될 겁니다.” 배우 박호산이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호산은 오는 5월 1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오셀로’에서 주인공 오셀로 역을 맡는다.
박호산은 “욕심을 부리려면 재미가 있어야 한다”며 “배우로서 한 가지 색깔만 보여주면 관객도 금방 물리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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