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총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재정부담 없이 국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장지원협의체 운영, ▲구리 주in 청소년 정책 포럼 운영,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 설치 운영 등 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로 타 시군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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