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 총통후보 확정’ 라이칭더 “대만 민주주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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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총통후보 확정’ 라이칭더 “대만 민주주의 추구”

대만 집권 민진당이 라이칭더 부총통 겸 민진당 주석을 12일 차기 총통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고 이날 대만 중앙통신(CNA)이 보도했다.

라이칭더(왼쪽) 대만 부총통 겸 민진당 주석(사진=AFP) 라이 주석은 이날 오후 열린 민진당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 내년 열리는 총통 선거 출마자로 공식 지명됐다.

제16대 대만 총통·부총통 선거와 제11대 입법위원 선거는 내년 1월 13일 동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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