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윤효빈, 종별선수권대회 男·女일반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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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윤효빈, 종별선수권대회 男·女일반부 단식 우승!

안재현(24·한국거래소)과 윤효빈(25·미래에셋증권)이 12일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일반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특히 윤효빈은 이날 팀 동료 심현주(24)와 함께 출전한 여자일반부 복식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그 동안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금메달이 유일한 국내 대회 개인전 우승이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9월 평창아시아선수권대회,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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