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취소했다.
두산-키움전은 경기 개시 시각(오후 6시 30분)을 1시간 10분 남겨두고 오후 5시 20분 취소 결정됐다.
경기개시 후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을 때도 경기 취소여부를 결정하고 경기 중 경보 발령시에는 해당 이능 종료 후 취소여부 결정하는 것으로 돼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