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연패 늪에 빠진 키움은 미세먼지 취소 덕분에 전열을 정비하고 한숨을 돌릴 시간을 얻었다.
두산이 13일 열릴 두 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12일 나설 예정이던 우완 김동주를 그대로 예고한 것과 달리, 키움은 선발 투수를 장재영에서 안우진으로 교체했다.
5선발 장재영의 선발 순서를 한 번 건너뛰고, 에이스를 투입해 꼭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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