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은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승리하면 울산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FA컵 2라운드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잡은 뒤 박동혁 감독은 “전남을 잡고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싸우고 싶다.울산이란 빅클럽을 홈에서 맞붙는 건 엄청난 일이다.2018년에 전북 현대와 싸워 이겼다.울산과 만나는 거 자체만으로도 동기부여다.충남도민, 아산시민 모두에게 큰 재미를 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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