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워드로 뛰는 최현민은 5경기 동안 3점 24개를 던져 21개를 놓쳤고, 조한진 역시 6개를 던져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캐롯은 5경기 동안 코너 3점을 28회 던졌다.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은 "로슨, 이정현의 파생 효과로 코너에서 기회가 많이 났는데 다른 선수의 슛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최현민 선수가 코너에서 슛이 안 들어간다.상대 입장에서는 슛을 준다 생각하고 그쪽을 막는 선수가 다른 쪽으로 도움 수비에 나설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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