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에이스’ 전성현(32) 없이 6강 PO를 치러내야 했다.
올 시즌 이정현은 김승기(52) 캐롯 감독의 지도 아래 큰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달 13일 김 감독은 이정현의 성장세에 대해 “농구를 신나게 한다.농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가 됐다.특급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며 “평균 20득점을 기록하는 선수로 만들고 싶다.항상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만들 생각이다.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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