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박 경기감독관은 "계속 미세먼지 예보를 체크했는데,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경기 취소가 가능하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 취소는 2021년 5월 8일 잠실(한화-LG 트윈스), 인천(키움-SSG 랜더스), 수원(NC-kt), 광주(두산-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4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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