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강남 납치·살해’ 사건 배후의 재력가 부부는 유상원(50), 황은희(48)라고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했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 배후의 재력가 유상원과 황은희 (사진=서울경찰찰경청) 서울경찰청은 12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연 결과 ‘강남 납치·살해’ 사건 배후로 여겨져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부부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앞서 지난 5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이경우를 포함, 납치·살해 실행자인 황대한(35)과 연지호(29)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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