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여대생축구를 선보였던 제주대학교 '제대로'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정상 수성에 나선다.
12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가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창설한 '렛츠플레이(Let's Play) 여대생축구클럽리그'가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해에는 14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리그 경기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1, 2위 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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