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 신고 뛰 농구화(사진)가 역대 운동화 경매 최고가에 팔렸다.
11일(현지 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1997~1998년 NBA 파이널 2차전에서 조던이 신은 농구화 ‘나이키 에어 조던 13’이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 220만 달러(약 29억 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 나온 나이키 에어 조던 13 농구화는 1997~1998년 NBA 파이널 2차전이 끝나고 상대팀 유타 재즈 홈경기장 원정 라커룸 담당 볼보이에게 사인 해서 건네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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