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첫 경기를 이겨 4연승을 달렸으나 이날 선발투수 전력에서 밀려 전망은 좋지 않다.
강인권 NC 감독은 1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슬라이드 스텝도 빠르기 때문에 작전을 하기도 어려운 투수"라면서 "선취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이 되면 번트나 작전을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에도 역투하던 kt 선발 보 슐서를 상대로 번트로 선취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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