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유입된 황사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올해 최고로 치솟은 가운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야외 훈련도 최소화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오늘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훈련을 줄였다.(이런 날은) 실내 공기도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선수 건강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캠프에서 공에 맞아 두개골을 다쳤던 두산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은 부상 후 세 번째 불펜 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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