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3번 적발됐다고 밝힌 A씨는 "퇴근하고 아내와 식사하며 (아내가) 여름휴가 계획을 잡자는데, 사실 아내한테는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혼자 끙끙 지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잘못된 행동으로 항상 죄인처럼 살고 있는데, 오늘 아내가 자꾸 캐물어서 홧김에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밝히고 대판 싸웠다"면서 오후 5시부터 11시쯤까지 술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생계가 중요했으면 하지 말았어야지.저 사람은 면허 살리면 또 음주 운전한다", "삼진에 부부싸움에 저 글마저 술 마시고 쓰다니.알코올 중독", "운전을 업으로 삼는데 삼진이면 때려죽여도 못 고친다", "삼진이면 뒤에서 음주운전 1000번 정도 했다는 뜻", "대리비 아까워서 음주 운전 해놓고 돈 들여서 면허 살리고 싶다니", "저런 인간은 반성이 아니라 걸려서 재수 없었다고 생각할 듯"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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