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물 120톤 쓴 중국인의 '뻔뻔함'..."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숙소 물 120톤 쓴 중국인의 '뻔뻔함'..."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한 중국인 커플이 물 120톤을 쓰는 등 수도·전기·가스 낭비로 집주인에게 민폐를 끼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문제의 중국인이 주인에게 연락하지 말라며 되레 엄포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SBS는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중국인 커플에게 숙소를 빌려준 이모씨가 피해 구제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에어비앤비 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에어비앤비는 "이용약관 상 기물 파손의 경우 강제로 손님에게 요금을 부담케 할 수 있지만, 공과금의 경우는 '손님 동의 없이' 그럴 수 없다"는 답을 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