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마저 이탈’ 대표팀 투수들, 끝나지 않은 WBC 후유증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왼쪽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각 팀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부상과 부진, 초반 순위 싸움에 큰 변수.
WBC를 마친 뒤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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