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선발투수로 나선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과의 경기에 선발투수 및 3번타자로 출전, 7이닝 1피안타 5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올 시즌 개막 이후 가장 많은 볼넷을 내줬지만 자신의 주무기인 '변형 슬라이더' 스위퍼를 앞세워 빅리그 데뷔 후 처음 만난 워싱턴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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