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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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3천만원 전달

LIG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1억3천만원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한 KB손해보험도 올해 2천만원을 쾌척했다.

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 국내 장애인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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