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과 배지환(이상 피츠버그)이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썼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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