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현석 측은 "원심 판견을 지극히 정당하다"며 "A씨 진술은 수개월에 걸쳐 6회 이어졌다.녹취 상황도 500페이지에 달한다.1심 재판부가 녹취서를 지엽적 부문만 가지고 부지하고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적 진술과 피고인을 만났을 때 진술, 그 이후 진술을 볼 때 한서희 진술을 도저히 믿기 어렵다는게 판결이다"라며 "대법원 판결은 법리에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후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한 씨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양현석을 비롯한 피고인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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