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과 배지환이 나란히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최지만은 두 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고 배지환은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극적인 끝내기 홈런 주인공이 됐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휴스턴에 7-4로 이겨 전날 당한 패배(2-8 패)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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