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수는 1·2부를 가리지 않아…2부 활약 1부로 이어가는 K리거들
그러나 1부에서 두각을 나타낸 2부 출신 선수들도 적지 않았다.
이 중 생애 첫 1부 무대를 누비는 백성동(32·포항 스틸러스)과 아코스티(32·수원 삼성)의 활약이 눈에 띈다.
백성동은 올 시즌 K리그1 5경기에서 2골·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포항의 2위(4승2무·승점 14) 질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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