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금 채굴기업 바릭골드(GOLD)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과 양호한 배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윤상 애널리스트는 “바릭골드 주가는 미국의 은행 리스크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최근 한 달간 30%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 가격 강세 등을 반영한 올해 바릭골드의 EBITDA(상각전 이익) 추정치는 55억달러로 지난해 37억달러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 증설 모멘텀은 없지만 올해 금 생산량도 전년보다 증가한 420만~460만온스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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