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와 지역 예술가를 연결해 가게 내·외부 디자인 개선부터 상품 브랜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강북구는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해 우이천 골목상권 일대 소상공인 점포 60곳과 지역예술가들을 연결하고 점포당 최대 150만원의 재료비를 보조한다.
지역예술가는 연결된 점포 상인, 건물주와 사전협의를 거쳐 간판, 내부 장식, 각종 인쇄물, 메뉴판, 조형물 등에 지역·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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