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중국 녹지그룹이 헬스케어타운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했으나 수년간 얽혀 있는 실타래를 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녹지그룹이 추진한 녹지 국제병원 운영이 중단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힐링스파이럴호텔 건설 사업 등이 기약없이 표류하고 있다.
이에 양 이사장은 "헬스케어타운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녹지그룹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공사재개 등 헬스케어타운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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