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생인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최고의 생일선물!"이라며 아들 리환이 직접 커스텀해준 성경책을 자랑했다.
그는 "제 성경책이 오래되서 펜도 두 개는 안 들어가고 좀 손길이 많이 갔었는데 어느날 저의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까지 해 준 맘 깊은 아이.아들아 사랑한다ㅋㅋ"라며 아들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이혜원은 "여친 생기면 내가 더 잘해줄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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