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이승기-이다인 축의금' 기부...본인 운영 '셀프 기부' 의혹에 대해 자선단체 측 "사실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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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이승기-이다인 축의금' 기부...본인 운영 '셀프 기부' 의혹에 대해 자선단체 측 "사실이 아냐"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견미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내는 이른바 '셀프 기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자선단체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돕는 단체로 알려진 사단법인 공생공감 역시 견미리가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빨래방을 연 곳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공생공감 측은 견미리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주는 회원일 뿐 자선단체의 재단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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