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2013년 강원 홍천에 세운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가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신영재 홍천군수, 민철홍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은 기념식에 참석해 해밀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다.
해밀학교의 10개국 55명의 학생은 합창 공연으로 개교 1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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