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과 병무비리' 라비 징역 2년 구형..."어리석은 선택...뇌전증 환자들께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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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과 병무비리' 라비 징역 2년 구형..."어리석은 선택...뇌전증 환자들께 사죄"

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과 병무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비(본명 김원식·30)와 나플라(본명 최니콜라스석배·31)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병역면탈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라비와 그를 도운 그루블린 공동대표 김모씨(38)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라비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된 병역 브로커 구모씨(47)와 공모해 거짓 증상으로 뇌전증을 진단받아 병역을 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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