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리그 총관중 수와 평균 관중 수, 수용 인원 비율, 매진 횟수 등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 세워졌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30개 팀이 82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정규리그 총관중 수는 2천223만4천502명으로 2017-2018시즌의 2천212만4천559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시즌 매진 횟수는 종전 최다인 760회(2018-2019시즌)보다 31차례 많은 791회에 달했고, 경기장 수용 인원 비율도 역대 최고인 9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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