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구속된 조합원 석방을 주장하며 의정부교도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11일 정오께 의정부교도소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진보당 등 관계자 250여명이 모였다.
앞서 의정부지검은 업무방해와 강요미수 등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소속 조합원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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